Dr. Michael W. Hurt is a photographer and professor living in Seoul and received his doctorate from UC Berkeley’s Department of Comparative Ethnic Studies. He also started Korea's first street fashion blog in 2006 and published the first English language book about Korean Fashion in 2009. He researches youth, street fashion, and digital subcultures in Seoul while lecturing on Cultural Theory and Art History at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he Arts. He was the first researcher to focus on Korea’s Street Fashion hyperculture and has been shooting and publishing around it since 2007. His present research focuses on using the camera to access and document emergent digital subcultures in Korea, including the political economy of the "pay model" on Korean Instagram, Seoul’s drag underground, and the youth-centric LGBTQ movement in Korea. His work can be described as Visual Sociology and he applies ethnographic analyses centering the camera and visuality to the youth cultures and communities that also tend to form precisely around such visual images and digitally-enabled social spaces. He also does cultural consulting on Korea for companies from Google to Pinterest, P&G to Meta, and continues such research that utilizes photography as an anchor point in his ethnographic photography.
Dr. Michael W. Hurt(마이클 W. 허트 박사)은 UC Berkeley의 Comparative Ethnic Studies 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06년에는 한국의 첫 번째 스트릿 패션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2009년에는 한국 패션에 관한 첫 영어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그는 서울에서 청소년, 스트릿 패션, 디지털 서브컬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한국국립예술대학교에서 문화 이론과 미술사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의 스트릿 패션 하이퍼컬처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연구자이며, 2007년부터 주변에서 사진을 찍고 발행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연구는 사진을 통해 한국의 신흥 디지털 서브컬쳐에 대한 접근과 문서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에는 한국 인스타그램의 "페이 모델"의 정치경제, 서울의 드래그 언더그라운드, 그리고 한국의 청소년 중심 LGBTQ 운동이 포함됩니다. 그의 작업은 시각적 사회학(Visual Sociology)로서, 카메라와 시각성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문화와 커뮤니티에 대해 형성되는 시각적 이미지와 디지털 기반의 사회 공간에 대한 인류학적 분석을 적용합니다. 그는 Google부터 Pinterest, P&G부터 Meta까지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문화 컨설팅도 진행하며, 자신의 인류학적 사진 작업과 조화를 이루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